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10점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한언출판사



회사에서 얼마전에 부서별 슬로건을 제작하기도 했고, 화요일에는 부사장님께서 분할 후 사용할 회사소개서, 홈페이지 내용 변경과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만들어보라고 지시를 했는데 갑자기 이 책이 떠 올랐다.
그리고 미리 사놨던 아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라는 책도 말이다.
딱 현 시점에 우리 회사에 맞는 책이다.

2002년도에 잠깐 머물었던 직장 상사가 독서경영을 실천한 분이라서 부서사람에게 책을 1권씩 돌리고 읽게끔 했다. 1 주일 후 발표도 시키고. 그런 책 중에 한권이다.
주요 내용은 간단하다.

책은 '유독성패기물더미'로 지칭되는 3층 부서가 개조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매우 현실적이면서 현재 내가 격고,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이 격고 있는 직장문화에 대해 매우 통찰력있게 변화의 과정을 그려내주고 있다.
남편과 사별한 한 여자(메리제인)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사별전 발생한 병원비용에 값을 치뤄가살아간다.
대출도 있고, 책임질 아이도있고, 자신의 피곤한 직장에서 살아야 하는 모습은 실패를 열심히 맛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걸 같다. 이여자는 자신이 원한 실패를 하지는 않았다.
다만 외부로부터 다가오는 변화로 인해 자신이 안정을 취해야 하는곳 (가정)까지 위협받게 되는 외부적 실패자에 해당한다.
헌데 이 여자(메리제인) 한사람으로 인해 직장도 바뀌고 가정도 바뀌고 더불어 책의 말미에는 훌륭한 프로포즈도 다시 받게 된다.
한사람의 의식변화는 정말 대단한 효과를 몰고 왔기에 자식들은 엄마를 이해하는 훌률한 아이로 자라고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엘리트로 다시 평가 받게 되고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당신이라면 믿고 따를 수 있다라는 신용까지 얻어낸다.

펄떡이는 물고기 처럼 가정에서, 직장에서 활기차게 보내자는 메세지...
몰랐는데 시리즈로 3편까지 나왔다고 한다.


오늘 하루를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스펜서 존슨의 <선물> 이란 책과 언뜻 비슷한 내용이다.



차례

시애틀 - 월요일 아침
-제일보증 금융회사
-3층 부서
-유독성 폐기물 더미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두번째 방문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변화하기 위한 용기
-그날의 인상적인 귀가 길
-일요일 오후
-존 가드너의 글
-월요일 아침
-메리 제인의 프레젠테이션
-토요일, 어시장에서
'놀이' 찾기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그 자리에 있기
일요일 오후
-월요일 아침
-견학
-금요일 오후 회의
-주말-어시장에서
-본격적인 계획이 전개되다
-팀 작업을 시작하다
팀 보고회
-'놀이'찾기 팀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팀
-'그 자리에 있기'팀
-'태도 선택'팀
-'태도 선택'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그로부터 1년 후
Posted by 헤밍웨이